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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뉴스=이동준기자] 자화상 / 신경림(정현에게 보낸다)
울음 끝에서 슬픔은 무너지고 길이 보인다
울음은 사람이 만드는 아주 작은 창문인 것
창문 밖에서
한 여자가 삶의 극락을 꿈꾸며
잊을 수 없는 저녁 바다를 닦는다
20번째 메이저우승과 6번재 호주오픈 페드러보다 각광받은 정현!
발바닥부상으로 아쉽게 페드러의 벽을 넘지 못한 아쉬음은 있지만 2주 내내 호주오픈 테니스장을 달구었던 정현으로 모두가 행복했다.
세계인이 놀랬고, 한국인의 자긍심과 국격을 한단계 높혀 준 정현의 발전가능성은 무한대!
세계랭킹도 58위에서 20위권으로 올라가고 금번의 큰경험으로 부상회복 후 세계무대를 휘저을 태세!
2연속 연장전에 이은 승부차기로 체력이 떨어졌고, 눈을 구경 못한 선수들이 연장전 마지막 1분을 못넘겨 승부차기까지 가지 못한 한은 남겼지만 '베트남의 히딩크'를 넘어선 박항서감독 또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우리나라가 차지한 3위보다 더 관심이 집중되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차고 멋진 한 주 맞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 1. 29(월) 행복한 하루 윤선달
1. 오늘의 Fun & Joke '뻔뻔(FunFun)한 心心Free
Fun & Joke 롱기스트
여러분은 골프 클럽 중에서 어떤 것이 특기인가요?
드라이버가 장타시라고요?
캐디는 드라이버 멀리 날리는 남자보다 오비 내는 남자를 더 좋아한대요.
한 번 더 하니까요.
어느 장타대결을 하는데 이런 시상을 준비했답니다.
맨 꽁찌에게는, 꽁치 통조림
시상권에는 못 들었지만 나이에 비해 가장 젊은 김 사장에게는 감투상으로 감을 두 개 준비.
감 두 개(감 Two?)
2등 하신 김 사장에게는 김을 준비했어요.
김~(?)의 의미는 아시겠지요.
영예의 롱기스트에게는 참기름을 준비했어요.
가장 긴 음식재료가 ‘김’보다 더 긴 ‘참기름’이랍니다.
롱기스트 소감을 물었더니,
“제대로 잘 맞으면 300미터 날리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잘 맞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하시네요.
그의 골프 수준을 물어보니 보기플레이어라 하는데, 아마도 눈치보기 플레이어인 것 같아요.
90타 정도 친다고 해서 솔직한 타수를 물어보니,
핸디캡이 구, 십(9, 10) 정도라네요. 정말 겸손하네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80개 정도 친다고 하네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더니, 연습장에서 한 시간에 한 바구니 80개.
선달은 삼백미터 날리는데 초고속 카메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산·백·미터....즉, 산으로 100미터 날아가요.
재치있는 캐디는 300미터가 맞다고 하네요. 남은 거리로.
또한 위로 100미터, 아래로 100미터, 앞으로 100미터이면 300미터?
거만하게 쳐서도 안되고, 방만하게 쳐서도 안되는 것이 골프.
거리만 좋으면 ‘거만’하게 친다고 하고,
방향만 좋으면 ‘방만’하게 친다고 하지요.
그런데, 거리는 맞는데 방향이 맞지 않은 퍼트를 ‘기장은 맞는데 품이 안맞다’고 한다지요.
정상그린 보다 가까운 남의 그린을 ‘처제 그린’,
정상그린 보다 먼 남의 그린을 ‘처형 그린’이라고 한다지요.
누가 말했던가? 방향이 제어되지 않는 장타는 재앙이라고.
그래서 방향성이 좋아지는 음료 ‘방향제’를 내면 히트 칠까요?
내기하는 사람들은 장타자와 상대하기가 가장 쉽답니다.
홈런타자가 삼진이 많듯 장타자는 오비가 많으니까.
가장 무서운 상대는 덕장도 지장도 아닌 운짱이랍니다.
요즈음은 운칠복삼(運七福三)이니까요.
고스톱에서는 타자(打者)도 못이기는 운짱보다 무서운 상대가 바로 ‘가리(借)하는 넘’이랍니다.
2. 오늘의 건배구호
선배가 정현 테니스 중계를 보며 한 잔 하고 있는데 건배구호를 만들어 달랜다
정..확하고 현..명하게
'정현' 하면 다같이 '화이팅!'
계속 TV를 집중하는데 또 묻는다.
"화이팅이 뭔데?"
"화욜 먹고 마시면 화이팅!
파를 하고 먹으면 파이팅!(Par를 한 니어리스트)"
또 묻는다
"니어를 하고 파(Par)를 못해 못먹으면?"
NG(No Good) 니어
글구, 어러운 파를 하고 먹으면...파이요 니어?
윤선달·건배사 YTN(요약, 03:39)..류여해 변호사, 최창호박사와 함께
https://www.youtube.com/watch?v=Xu_IeIfORMI
잠시만요. <메모의 기술> 잠시 보시고 가실게요
<메모의 기술>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2.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4. 중요한 사항은 눈에 띄게 기록하라.
5. 습관적으로 메모하라.
6. 메모를 활용해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하라.
-사카토 겐지 <메모의 기술> 중에서
http://naver.me/FmF8xsB6
언제 어디서나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
나만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레인보우인재교육원/캘리포니아 평생교육원
원장 정병호박사
3. 윤선달의 가요산책
김종환 - 사랑을 위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6huEhRrfpvo
(머지않은 장래 정현의 우승을 위하여)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정현이 졌다고 함부로 원망마라
너는 호주호픈 한 번이라도
도전할 생각했었더냐?
4. 오늘의 멋진 정현의 영광스런 발!
저 발로 어찌 단식 5경기, 복식 2경기 뛰었을까?
박세리의 맨발 투혼,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의 모습을 함께..
안병훈·왕정훈, 유럽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공동 6위
http://m.sports.naver.com/golf/news/read.nhn?oid=421&aid=0003173812
양희영, LPGA 개막전서 공동 3위…美 린시컴 2연패
http://m.sports.naver.com/golf/news/read.nhn?oid=001&aid=0009842946
5. 오늘의 넌센스 퀴즈(퀴즈를 풀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문 제 : 신연호의 83년 청소년축국 4강 이후 가장 뜨오른 선수가 신현호! 정현의 발(?)을 보고 가장 인기가 있을 야구선수
정 답 : ㅇㅇ발(힌트 : 경북고출신 강타자로 옛날 삼성 4번타자)
지난 문제 : 새치기를 잘 해야 쇼트트랙에서 이길 수 있다? 러시아에서 스키를 가장 잘 타는 사람?
정 답 : 잘타스키(힌트 : 욕쟁이 스키는 이노무스키)
6. 오늘의 명언
우리 삶 곳곳에 숨어 있는 행복!
행복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보물처럼 찾아가는 것이다
- 신지식인협회/재능기부협회 최세규 회장 -
'가즈아'의 유래
http://saintpcw.tistory.com/1314
호주오픈 정현, 로저 페더러 한국 왔을때 볼보이 했었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127000011
HAND(Have A Nice Day)!
말말말 글글글
정현은 '코트 위의 세워진 벽'..조코비치 생각
테니스계의 한강의 기적, 우승은 미팅 나갔는데 김태희 만날 확률!
노박(조코비치)꺾고 대박나면 기분 조코(좋고) 비치(빛이) 나리니!
정현은 완성형이 아니고 아직 진행형이라는 점!
“좋은 승자가 되는 것보다 좋은 패자가 되는 것이 훨씬 어렵고 더 중요하다”
- 골프 메이저대회 8회 우승자이며, 스포츠계의 현인으로 통하는 톰 왓슨(69·미국) -
노모 뒤따른 박찬호가 노모 젖혔고, 아사다 마오 뒤에서 김연아가 넘어섰고,
니시코리보다 한수 아래였지만 조만간 정현이 뒤집는다
'중국에 만리장성이 있다면 한국에는 정현이 있다'
여자 아이스하키가 이런 기적이 나오지 말란 보장 있는가?
난공불락인 정현의 플레이에 찬사 - 폭스스포츠 -
한국과 베트남! 한배를 탄 한?베 관계 ?오!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 올여름 피서는 베트남 바캉스?..선달생각?
한국, 일본, 터키, 중국?월드스타! 김연경이라 쓰고 갓연경이라 읽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