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뉴스=이동준기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 Leave no one behind ! 

 종로구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보장 나무를 심자 !

 지난 2018년 4월5일(목) 1시 종로구청 앞에서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김필순)사회로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들장애인야학, 사)노들, 사)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관으로 노들의 실천행동으로 '종로구 장애인자립생활 보장'을 요구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종로구에서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자립생활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내에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을 통해 장애인의 평등한 사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다.

노들의 실천행동으로 ‘종로구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보장’을 요구 하였다.

  1. 장애인 활동보조 권리 보장

  2.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보장

  3.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 보장

  4. 장애인야학 운영비 지원 보장

  5. 종로장애인자립생활 공동개최

  6.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지원

노들의 실천행동으로 장애인자립생활 권리보장 요구 제안

  1. 여는 발언 및 요구안 설명 : 이형숙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2. 연대 발언 : 최용기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3. 학생 발언 : 이상우 (노들장애인야학 학생회장)

  4. 연대 발언 : 문애린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국장)

  5. 마무리발언 : 박경석 (노들장앵인야학 교장) 

노들장애인야학은 1993년 개교 이후 장애로 인하여 학령기에 제도교육을 받지 못한 장애인을 위해 문해교육 및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성인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