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누리무용단 진도북춤

{25뉴스=이동준기자] 백중 풍류 한마당 과 한일문화교류 공연이 지난 8월25일(토) 오후4시부터 7시까지 권선늘푸른공원에서 한국생활국악연합회 주최로 주민500여명이 참석하여 공연자와 주민의 박수와 함성속에서 한마음의 시간을 보냈다.

곡선동 어울림풍물단, 곡선동 소리파워, 츔누리무용단, 그린나래, 고운소리, 한국생활국악연합회 대구시지회, 공연과 특별출연 경기도립무용단(사물팀)공연했다.

▲ 비빔타 장고교실 판굿 공연팀

한일문화교류공연으로 판굿을 비빔타! 장고교실(후쿠오카시)공연은 재일 교포 2세인 박강수씨가 1989년부터 후쿠오카 시에서 장고교실을 시작하고, 그 지도를 받은 일본인, 제일 한국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가 비빔타! 장고교실입니다. 어린이부터 연세 많으신 분들까지 다 같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후쿠오카시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곳에서 풍물이나 사물놀이의 공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3월에 개최하고 있는 「3∙1문화제」는 26번째가 되고, 올해는 ”사)한국생활국악연합회” 의민요 팀과 난타팀 소리파워 가 참가하고, 성황리에 문화제를 끝냈습니다. 화성백중제에 참가하는 2007년에 참가 연주한 이후 계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