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활동가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이
세수 71세, 법납 46세를 일기로 오늘 입적했습니다.
 
연꽃마을 관계자는
각현 스님이 오늘 새벽 5시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안성 파라밀 요양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입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님의 분향소는 파라밀
요양병원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법주사에서
조계종 제5교구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각현 스님은 24살때인 1968년 속리산 법주사에서 월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의왕 청계사 주지와 법주사 부주지,
조계종 9, 10, 11대 중앙종회 의원과 청주불교방송 사장,
법보신문 사장을 지내고 불교인권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각현 스님은 199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회복지 활동에 나섰고 불교계 최초로 노인무료병원을 마련하고
베트남에 한국형 복지타운 건설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을 설립해
베트남 쾅남성 현지 보육원과 장애인시설,
청소년 교육기관 세종학당, 직업훈련원 건립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불교계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활동가인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이사장 각현 스님이
세수 71세, 법납 46세를 일기로 오늘 입적했습니다.
 
연꽃마을 관계자는
각현 스님이 오늘 새벽 5시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안성 파라밀 요양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입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님의 분향소는 파라밀 요양병원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법주사에서
조계종 제5교구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각현 스님은 24살때인 1968년 속리산 법주사에서 월탄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의왕 청계사 주지와 법주사 부주지,
조계종 9, 10, 11대 중앙종회 의원과 청주불교방송 사장,
법보신문 사장을 지내고 불교인권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각현 스님은 1990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회복지 활동에 나섰고 불교계 최초로 노인무료병원을 마련하고
베트남에 한국형 복지타운 건설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2년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을 설립해
베트남 쾅남성 현지 보육원과 장애인시설,
청소년 교육기관 세종학당, 직업훈련원 건립 등을 추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