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모현파출소(소장 임석철)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박동희)모현자율방범대(대장 이종우)왕림자율방범대(대장 김찬승)어머니방범대(대장 서강민)등은 지역에서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관내 노인거주시설 예닮마을,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소망의 집을 찿아 생활용품등을 전달했다

(100만원상당 휴지21롤,각티슈90개,물휴지2박스,피존4박스,슈퍼타이4박스,라면10박스등)

또한 위단체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매년실시하고있으며 작년에는 포곡읍 삼계리에있는 인보마을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 하였다.

이날행사에 전경찰청장(김효은)이 함께하였으며 일행들과 함께 기념찰영도 하였다.

임석철 모현파출소장은 우리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예닮마을 어르신과,소망의집 주민들은 임석철파출소장과 박동희 생활안전회 위원장 손을 꼭잡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며 그들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