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뉴스= 박승식기자] 세양공파 후손으로 전력기술진흥대회서 총리 표창

반남박씨 세양공파 후손인 박승세 씨가 11월 2일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관한 전력기술진흥대회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박승세 씨는 50여 년간 전기설계, 시공관리, 안전관리를 직업으로 일해왔으며 전력기술인협회 경기도회 12대, 13대 부회장, 운영위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고 전력기술인의 일체감 조성, 기술교류에 기여해 안정적인 전기공급과 안전한 전기사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선부종합사회복지관 봉사활동 왼쪽 2번째줄 네번째 총리표창 수상자 박승세

또한국전기기술인협회 e-사랑자원봉사단, 전기인재난지원단 단원으로 현충원 묘역정화, 독거노인복지시설, 보육원, 복지관 등에 재능봉사를 통해 전기안전,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의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으로 교육환경개선방안 도출과 2018년 화성소방서 화재안전 100년 대계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전기분야 자문위원으로 취약시설의 화재 예방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활동도 했다.

▲사랑의 양로원 봉사활동 왼쪽에서 첫번째줄 세번째 박승세 총리표창 수여자

특히 시민로스쿨 22기 졸업생으로 시민의 생활법률을 바로 알고 홍보하는 역할과 반남박씨 세양공파의 후손으로 뜻맞는 종원들과 협력해 종회의 올바른 관리가 되도록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오른쪽에서 두번째줄 다섯번째 국무총리 표창자 박승세

박승세 씨는 “제가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그냉 지나칠 수 없어 제 재주를 조금 나누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돕고 시민로스쿨 졸업생으로써 잘 모르는 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조상의 위대한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종원들과 협력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