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 세양공7세조 박강 중양절사 제사를 지내고 기념촬영

[25뉴스= 박승식기자] 추충좌익공신 세양공(世襄公) 박강(朴薑)본관이 반남박씨인 박강은 조선 개국공신 박은의 아들이다. 그는 세종과 세조대의 문신으로 추충좌익공신 지중추원사 금천군(錦川君)에 봉해진 인물이다. 세종시대에는 무관. 군기감정으로 근무하면서 대신기전 개발 책임자로서 당시 최초로 초대형 로켓화기인 대주화 신기전을 제작하였다.

대신기전 개발 책임자로 초대형 로켓화기인 대주화( 大走火) 신기전( 神機箭)에 사용하여 북방 여진족으로부터 압록강. 두만강 이남의 땅을 수복하는 전쟁에서 새로운 화약무기로 지대한 공을 세운 과학기술자로서 여진족의 침략을 세종조에서 막아낸 영웅이시다.

세조 즉위의 공신으로 국방에 대한 업적이 많고 백성의 여러 어려움을 보살핀 청백리 인물로 평가 받고있다. 박강의 묘역은 하남시 초이동에 위치하며 하남시 향토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하남의 대표 인물이다.

▲ 세양공7세조 박승장회장 인사말

10월23일(음력9월9일 7세조 세양공 (휘, 박강)선조님 불천위 공신으로서 반남박씨 박강(朴薑)묘소에서  대종회 부도유사( 박승원) 세양공회장( 7세조 박승장) 집의공회장( 8세조 박승인) 세양공총무(박찬성)사회로 110여명 종친이 "중양절사 를 봉행한 뜻깊은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