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5뉴스/윤신원'이동준기자]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손인석, 이하 연구원)이 5일 오후 4시 충북 청주시 씨어터제이(구)수정아트홀에서 ‘대선평가와 지방선거 전망’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포럼(이후 NS포럼 : Next Society Forum)을 개최한다.

19번째를 맞이하는 NS포럼은 연구원의 임원들과 전문가, 청년리더들이 한국 미래의제들을 고민하고 한국사회의 질적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전문가 포럼으로 충북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변민수)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19대 대통령선거의 전반적인 평가와 더불어 청년정책에 대한 각 후보의 인식과 실행방향에 대한 평가가 진행된다. 이후 다가오는 지방선거의 전망과 청년세대의 정치영역 진입에 대한 전망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기조발제를 맡은 고강섭 책임연구원은 지난 대선에 나타난 청년세대 정책에 대한 비평과 청년세대의 현실에 대한 논의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청년세대의 정치영역 진출에 대한 당위성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주제발표를 맡은 김민석 원장(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은 19대 대선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청년세대의 역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환경의 변화와 예측되는 정치지향에 대한 논의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특히 청년이 정치에 대해 주체성을 확보하고 영역으로의 진출을 논의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포럼을 개최하는 재단법인 한국청년정책연구원의 손인석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청년이 정치를 관망하는 시기가 아니라 직접 뛰어들 시기이다”며 “촛불집회 이후 청년세대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고 현재까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청년세대의 기대가 큰 만큼 이번 NS포럼을 통해 지방선거에 많은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럼을 주관한 충북지구청년회의소 변민수 지구회장은 “청년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충북지역 청년들의 지방정치에 직접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한국청년회의소 연락처: 한국청년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고강섭 02-2214-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