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찾아 지난 2일 연탄을 배달했고, 4일에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찾아 지난 2일 연탄을 배달했고, 4일에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 공단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된 연탄 3,000장은 울산 소재 홀몸 어르신 10여 가구에 임직원의 구슬진 땀방울과 손길로 전해졌다.

□ 김치 100상자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세대에 전달됐다.

□ 이번 활동은 공단 본부 울산 이전 후 첫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 그리고 이전 전에 봉사활동을 해오던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서울 영등포구 소재)과의 지속적 인연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