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장애인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으로 협약기관인 “동부경찰서”와 장애인 성폭력예방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장애인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사업으로 협약기관인 “동부경찰서”와 장애인 성폭력예방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11월~12월 간 집중 예방기간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동부경찰서에서는 성폭력 피해 사실 실태 조사하고, 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는 장애인 상담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담당하여 처인구 지역 13기관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 성폭력 예방사업은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뿐만 아니라 주변인, 시설 종사자까지도 장애 인식 개선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 성폭력 범죄 신고를 의무화하여 사회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을 보호하는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정의철 관장은 “장애인 돌봄과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성폭력 범죄 피해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는 것으로, 이러한 예방사업이 적극적으로 실시되어 장애인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인권보호 문화를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팀(☎031-320-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