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고객들이 열심히 송경희 강사의 강의를 경청 하는 모습임.

11월 17일(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는 건강지원팀 의료재활사업의 하나로 복지관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장애청소년이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겨울철 건강관리법’ 바로알기 란 주제로 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송경희 강사(현 건강전문강사, 간호사)는 겨울철 만병의 근원인 감기, 눈이나 얼음으로 인한 낙상사고, 실내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 겨울철에 부족한 영양섭취나 신체보온강화, 적절한 환기, 적절한 습도유지와 수분섭취, 겨울철 식중독 예방 등 겨울철에 일상생활을 유지 하는데 꼭 필요한 생활수칙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다.

 이날 강의를 들은 이용고객들은 감기를 비롯한 비염, 뇌혈관질환과 전조증상, 피부 건조증, 겨울철에 몸에 좋은 음식소개 등 겨울철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질환들을 알 수 있었다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마치 ‘예방접종’ 과 같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이용고객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