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공 종중회장 오른쪽 5번째(중간) 박승장회장

[25뉴스=박승식기자] 2022년 3월23일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종중 사무실에서 반남박씨 세양공 임원회의를 개최 하였다.

조선조 최고 명문가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반남박씨 세양공(薑) 종중에서는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기 만료된 박승의 회장의 뒤를 이어 박승장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신임 박승장 회장은 취임 후 첫 임원회의를 3월 23일 개최하였고 인사말을 통하여 종중의 당면과제와 청사진을 발표하였다.

그중 주목할 부분은 종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장학사업을 펼쳐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을 제도적으로 보살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하남시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며 선조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종중으로 거듭나서 최고 명문가의 전통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