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용인시 처인구 지역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장애, 성별, 종교, 나이 등을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피해를 입고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시민들 인권침해를 당하고도 전문적인 자문을 받기 힘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오수환 변호사가 직접 상담부터 법적 구제절차 안내까지 돕고 있다. 가사, 민사, 형사, 파산 , 면책사건 등 법률문제 전반에 걸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진행되며 사전예약제로서, 전월 마지막주 목요일까지 유선(☎031-320-4820)접수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복지관 법률상담 사업 담당자는 “법률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갈등을 해소하고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꾸준하게 상담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법률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장애인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및 문의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사례관리팀(☎031-320-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