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은 지난 11월 1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및 주민을 위한 동절기 대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정비를 담당한 우리자동차공업사(대표 김태진)는 굳은 날씨에도 정비사 3명 및 정비차량 2대를 지원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는 12일 동절기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6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각종 오일류, 워셔액, 부동액, 와이퍼브러쉬, 전구류 등의 무상 보충 및 교환과 엔진, 바퀴 등에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정의철 관장은 “2009년부터 6년간 지속적으로 동절기를 대비하여 지역주민과 장애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해 왔다. 앞으로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장애인 이동권 확보와 안전교통 문화를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