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스와이어)
일산 동원산부인과(대표원장 김상현)는 2017년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 시작을 선포하고 2017년 상반기 동안 인사 나누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에서의 편안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고객을 향한 관심과 응대 매너 향상을 위해 병원 내부에서 자체 시행된다.

진료 스텝뿐만 아니라 고객을 향해 먼저 인사하기는 익숙하지 않은 병원에 내원한 고객을 향한 관심 표현으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하고 의료진에게 친숙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은 “직원 간에 서로를 존중하는 인사하기 생활화와 함께 고객을 배려하는 편안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매달 다양한 내부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동원산부인과 개요

동원산부인과는 일산 소재의 여성전문병원이자 인권분만 전문병원이다. 2000년 한국 최초 르봐이예분만 시행을 시작으로 현재 산모와 아기를 배려하는 인권분만으로 발전시켜왔다. 인권분만연구회의 중심 병원으로 2012년 프레드릭 르봐이예 박사의 저서 ‘폭력 없는 탄생’을 번역, 출간하여 분만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 인식을 높이기도 하였다. 그 밖의 분만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 기여도가 인정되어 한국경제TV,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2년, 2013년 연속 메디컬코리아대상 전문병원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출산 전·후 산모를 위한 시설 산모문화센터, 산후조리원 및 여성관련 질환 진료가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복강경수술센터, 하이푸센터 등의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동원산부인과
언론연락처: 동원산부인과 홍보팀 이세연 팀장 031-922-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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