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염라대왕께서 속이터져서 몸져 누우셨답니다.
이유인즉 한국사람들 때문 이라는데요.
60세에 저승사자를 보냈더만 뭐가 바쁘다는등 70.80.90.100 까지도 별별 핑계를 대며 못간다고 전하더만 150세에는 지맘대로 좋은자리 차지하고 앉았지 뭡니까.

괘씸해서 지옥 불가마로 보냈더만 시원하다나ㅡㅡ안되겠다 싶어서 지옥을 리모델링 할려니 지옥 국회에서 몇안되는 한국출신 의원들이 법안을 통과시켜주지 않는데요.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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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의 건배사 '나가자 - 야'

부산 건배사 '나가자' 업그레이드 버전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세계미래포럼 대표를 거치고 경제전문가인 부산 남구갑 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명함이 특이하다.

남구에는
야~가 필요해

촌철살인!
이를 놓칠세라 선달이가 바로 알까기를 하네요.
'나가자' 하면 다같이 '야'
이제 봄도 되었으니 움츠린 가슴을 활짝열고 밖으로 뛰어 나가자 야!
나..도 잘되고
가..도 잘되고
자..도 잘되고
야..도 잘되자

잠깐만요, '캠카드' 보고 가실게요.

명함관리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선달도 BizReader도 써 봤다가 리멤버로 바꾸었다.
단점은 즉시에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리멤버인 경우 수작업으로 쳐서 보내주기 때문에 정확도는 뛰어나지만 언제 승인이 떨어질 지 불투명하다
이런 단점을 카바하면서 나온 것이 CamCard이다. 유료보다 무료가 좋네요.
고객을 만나 명함을 받자마자 사진만 찍으면 나올때 이미 카톡친구 생성.
이제 명함관리 걱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