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역주민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을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시행하여 좋은 반응을 받고 있으나 일부 지자체는 상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타 지역상인의 이권 단체가 개입하여 지자체 재래시장 상권를 죽이고 있다

용인시 는 용인중앙시장 을 중심으로 5일장의 상권이 형성되도록 관리감독을 하여야할 시행정이 업무소홀로 5일장 판매 장소 범위를 벗어나 장사를 하다 보니 기존 중앙시장 상권은 죽어가고 있고 반면에 5일장 외부상권은 판매장소 범위를 계속 늘려 수억 원이 외부 유출되고있다.

쓰레기와 하천 오염 등의 처리비용은 용인시민이 부담하며 5일장행사에는 교통편의를 봐주고 평일은 용인중앙시장에 장보러오는 시민은 주차비와 주차단속으로 부담을 주므로 용인시 중앙시장상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용인시민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는 각종행사 때 특히 여름수영장 또는 눈설매장등 행사시 상권을 장애인단체등 열악한 단체는 제외하고 친분 있는 단체를 선정하여준다고 용인시민 가칭 김길동의 강력한 언변으로 시정되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