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정의철) 장애인 탁구동호회(파워핑퐁) 회원10명은 5월 7일(목)~9일(토), 안성 팜랜드에서 3일간 진행되는 제5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탁구)대회에 출전하였다.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탁구동호회 출범 후 첫 번째로 출전하는 공식적인 대회에서 은메달 4개(단식:김상섭, 신승원 / 복식:엄기홍, 신승원), 동메달 4개(단식:강경자,김주인, 홍순태 / 복식: 강경자)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 탁구동호회 총무 김주인씨는 “동호회 출범 후 첫 번째로 출전하는 대회여서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 더욱더 발전하는 탁구동호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대회소감을 밝혔다.

▣ 이번 대회에서의 입상으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하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탁구 이외에 보치아, 게이트볼 등 다양한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문의는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www.heart4u.or.kr 031-320-48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