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5년 5월 6일(수) 명지대학교와 연계하여 ‘따뜻한 라면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후원은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돕고자 주관하였으며, 명지대학교 임직원과 학우들이 직접 라면을 기증하여 총 2,900여개의 라면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은 “학생회 주도하에 많은 학우들과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하였고, 개개인이 후원 할 때보다 더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나눔과 자원봉사를 통해 의미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우리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해 명지대학교 임직원분들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명지대 총학생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이번 ‘따뜻한 라면기부 행사’ 외에도 복지관과 연계하여 ‘대학나눔축제’를 진행하는 등 효(孝)실천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