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와 지난 4월 29일(수) 관내 지역사회 복지의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의 백승찬 회장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용인시 어르신들께 노인복지서비스의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과 자원봉사연계, 노인복지증진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 및 프로그램 공유,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어르신 복지의 질을 한층 높이고 용인시의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립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서비스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 관련단체, 지역사회와의 협력 등으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복지 서비스들을 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