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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몸짓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25 뉴스 이동준기자  |  ceo@25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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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6  17: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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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예술가 될 수 있는 세상을 위하여--임인선교수

[25뉴스=이동준기자] 대림대 학교 ACE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단장임인선,대림대학교스포츠지도과교수)은 Ririe-Woodbury무용단과 ‘국가간 문화교류/ 이해 중진을 위한 ’Dance Motion USA 프로젝트’ 워크샵 및 공연을 2018년 5월 29일(화) 오후 5시 대림대학교 홍지관 대림아트홀에서 진행한다.

 

‘Dance Motion USA 프로젝트’는 “춤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라는 철학으로 미국의 우수한 현대 무용단원들을 선발하여 전 세계에 문화대사로 파견하여 국가간 문화교류 이해 증진을 위한 무용교육을 한다.

 

특별히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이 본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Ririe-Woodbury무용단의 워크샵에 참여하여 성숙된 무용 표현법을 배우고, 한층 향상된 움직임을 익히는 등 장애인 문화예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School/ Family Matinee(공연)프로그램에참여하여 Ririe-Woodbury무용단과 함께공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고, Creative movement for children(워크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스로 공연할 수 있는 안무의 기회를 갖을 예정이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단장 임인선은 “이번 주에 가르친 내용을 수십 번의 반복 학습을 통해 습득하는 장애인들의 특성상 10분 동안의 공연을 위해서는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땀과 눈물, 정성이 오롯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평등한 세상]

‘천사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몸짓’ 꿈을 노래하는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춤을 추듯 기쁘다’는 말처럼 자신의 순수한 생각과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무용의 본질이며, 장애인들은 더 솔직히 표현합니다.

2007년 3월 국내 최초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단체인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신체로 표현하고, 무용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예술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무용은 예쁜 몸매와 예쁜 얼굴을 가진 사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땀과 눈물, 정성과 노력이 오롯이 담긴 우리 아이들의 몸짓에는 진실한 감동이 담겨있습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단원들은 또 다른 천사입니다.

비록 서툴고 어눌한 몸짓이지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는 자체만으로도 장애학생, 학부모, 지도교사들에게 아름다움이며 행복입니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10분의 공연작품을 위해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노력한 아이들의 몸짓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땀과 노력의 결실이 오롯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동안 공연을 하며 무대를 내려오고, 조명에 놀라 주저앉기도 하는 등 돌발 상황이 있었지만 몸과 마음이 익힌 아이들의 춤사위에는 큰 감동이 담겨있고, 관객과 진실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무용 교육을 통한 교육적 효과는

신체적 기량 향상, 심리정서 안정, 사회관계 개선, 자긍심 발달입니다.

 

아이들이 이번 주에 가르친 내용을 다음 주 수업시간에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재촉하지 않고 꾸준히 기다려 주고, 아이들이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저의 교육 철학입니다.

 

장애인은 불편하다고 해서 불평등할 수는 없습니다.

춤을 향한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은 누구나 무용가가 될 수 있고,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현합니다.

 

이제 그 몸짓이 세상을 향해 도약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께 우리 천사들의 날갯짓이 위로가 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누구나 평등하다는 인식개선과 장애인도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의 발판이 되어 장애인 문화 예술이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의 세상으로 향하는 희망의 날갯짓은 계속될 것입니다.

장애인도 세상의 중심이 되는 그날까지...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소개]

2007년 3월 창단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공연 예술의 한 형태인 무용을 다양한 장르(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로 장애학생에게 직접 교육하고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전문적인 예술가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해주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무용단체이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무용단체로 병원, 요양원, 복지관 등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술로 소통하며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13 평창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 개막식’ 공연으로 전 세계 장애인들에게 한국의 대표 장애인 무용단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또한 2013 평창동계 스페셜 올림픽 문화행사에서는 국립무용단과 함께 당당히 공연을 함으로써 장애인의 예술성과 기량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였다.

특히 2017년 6월 23일에는 동덕여자대학교가 유치한 비엔나국제무용콩쿨 (Vienna International Ballet Experience)의 장애인부문에서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여 전세계 장애인들에게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알리고, 장애인 예술에 대해 인식개선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Ririe-Woodbury 무용단 소개 ]

Ririe- Woodbury Dance Company는 유타 최고의 현대무용단으로서 활발한 안무작업과 해외 투어 공연을 하고 역동적인 교육 및 지역사회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공연과 교육 활동을 통해 춤을 창작자, 공연자, 교육자, 비평가 및 청중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삶의 일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53년의 역사를 가진 Ririe- Woodbury는 국내외 투어 공연을 해왔으며, 항상 “춤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라는 철학을 주장해왔다. 집행이사인 지나 우드버리와 예술 감독인 다니엘 샤론, 교육 감독인 아이 푸지 넬슨의 리더십 하에, Ririe- Woodbury창립자들의 비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irie- Woodbury는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현대 무용과 무용 교육의 혁신에 있어서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irie- Woodbury는 유타대학의 무용교수인 두명의 유타 출신 여성 조안 우드버리와 셜리 리리가 1964년에 설립했다. 이들은 공연, 안무, 교수법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춤을 가치있는 예술 형태로 여기고 아이들을 위한 전인교육의 중요한 요소로 정립하기 위한 신념이 있었다. Ririe- Woodbury는 지역 단체로 시작하여 국제적 명성을 가진 현대무용단으로 발전해 나갔으며, 미국의 모든 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남아시아, 카리브 해 제도, 유럽 전역에서 공연을 했다.

1972년 Ririe- Woodbury는 저명한 두 개의 전국적 이니셔티브인 ‘댄스 투어링 프로그램’과 ‘학교 예술가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는 20개 무용단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Ririe- Woodbury의 교육 프로그램이 탄생하였다.

Ririe- Woodbury가 추구하는 비전은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공연하고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안무가에게 작품을 의뢰한다. 무용교육 대상자에게 맞는 수준과 결과에 맞춘 무용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적, 전국적, 국제적으로 투어 공연을 한다. 아티스트를 공연자, 교육자, 안무가로 훈련시킨다. 무용 교육, 무용 공연, 청중 개발을 추구한다.

문의처 : 필로스 하모니 이사장/ 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과 교수 Tel: 031-467-4984
H P: 010-8514-7614  E-mail: philosdance@hanmail.net
사무국 담당자: 서수연 031-467-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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