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뉴스=박승식기자]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묘역 관리 종회로써 분리14회(연장52회차)총회로 수원지역 종원 70여명 참석하여 4월28일 11시부터 총회를 개최하였다.

승암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년도에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총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자료를 송부하여 드렸고, 어렵고 힘든 가운데 고령의 종원분들께서 종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개회 인사를 하였다.

총회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1호의 안 : 2021년도 종무보고, 결산안 승인의 건, 감사보고 원안대로 통과 됨.

2호의 안 : 202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의건: 건물관리비등 일부 증액 통과 됨.

3호의 안 : 임원 개선의 건

개인사정으로 사임한 정양부회장은 수양종원으로 보선 임원전원 유임 됨.

회장: 승암, 부회장: 수양, 총무: 승세, 감사와 이사 17명은 전원유임 됨.

4 기타 협의 사항 : 일부 비현실적인 종약은 현실에 맞도록 하여 소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안을 마련 후 절차에 의해서 개정토록 한다.

5,기타 : 삼성전자와 반월동 묘역 매각과 권리변동에 따르는 능동적인 대책으로 집행부와

해당되는 소종회와 사전 협의 후 최종안으로 이사회, 총회 의결토록 한다.

이상과 같이 의결하고 총회를 14시에 폐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