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말하는 신조어다. 이제는 유모차가 단순히 아이를 태우는 수단이 아닌 트랜디한 엄마들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때문에 이전에는 유모차를 고르는 기준이 기능적인 부분에 치중되었지만 최근에는 일명 디자인이 갑인 유모차가 대세다.

실제로 요즘 소위 잘 나간다는 유모차순위 상위의 브랜드를 보면, 핸드폰에 자주 적용되는 메탈처럼 시원해 보이는 프레임과 트랜디한 색상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덴마크 명품유모차 브랜드 시드다. 이미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인기가 높고, 한국에서는 소유진, 이윤미 등 여배우가 선택한 유모차로 유명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시드는 신생아부터 18kg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유모차다. 덴마크의 독보적인 위치의 디자이너인 Knud Holscher이 디자인해 다른 유모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삼각 프레임 형태와 V-코쿤 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삼각 프레임 형태의 가장 큰 장점은 유모차가 쉽게 뒤로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언덕길을 올라갈 때 유모차 핸들에 짐을 많이 걸어 놓는 경우에도 안전하다. 또한 V-코쿤 시트는 아기를 완벽하게 감싸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가 앉았을 때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지지 않고, 흔들림도 적어 승차감이 편안하다.

또한 유모차의 핸들과 안전가드는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바느질을 하여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1단계 초대형 EVA바퀴의 특수 볼베어링 시스템, 2단계 트라이앵글 발란스 프레임, 3단계 특수구조 시트로 총 3중 서스펜션 기능을 채택해 노면의 충격이 아기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했다.

시드유모차는 폴딩했을 때 바퀴까지 접을 수 있어 컴펙트한 보관이 가능하다. 때문에 경차에도 수납이 가능하고, 실내공간에서 보관 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휴대용유모차와 견주어도 될 만큼 휴대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기능과 디자인은 유럽 안전기준 EN 1888, 영국 안전표준 BSI, 독일의 타이어 안전기준 TUV까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의 인증을 통해 입증했다. 특히 실 사용자인 ㈜파파앤코의 스마트맘 평가단을 통해 유모차순위 상위, 유모차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시드유모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판매처인 ㈜파파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