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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내선 여객기서 여성 승객 난동…비상착륙
25뉴스 기자  |  ceo@25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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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9  1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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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비행 도중 여성 승객이 난동을 부려 여객기가 비상착륙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미국 ABC 뉴스와 CBS, 영국 로이터통신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카고로 가던 유나이티드 항공 3461편에서 한 여성 승객이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 여객기가 디트로이트로 긴급 우회했다.

당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해당 여성이 갑자기 승무원을 공격했다고 증언했다. 여성이 공격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위에 있던 다른 승객 4명이 그를 뜯어말리기 시작했다. 승객들은 여객기가 디트로이트에 비상착륙할 때까지 힘을 모아 그 여성을 진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중 한 명인 밥 피치몬스는 "그 여성이 (다른 승객인) 크리스를 때리고 나를 발로 차기 시작해 그의 팔과 다리를 붙잡았다"면서 "다른 남성 승객도 그의 행동을 제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일부 승객이 촬영한 비디오 영상에는 해당 여성이 욕설을 내뱉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치몬스는 "이 여성이 갑자기 난동을 벌이게 된 원인이 분명치 않다"면서도 "마치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이 승객은 여객기가 디트로이트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한 후 대기 중이던 경찰에게 인계됐다. 기내에서 몸싸움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해당 항공편에는 승무원 4명과 69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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