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뉴스=이동준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주상식)는 8월 14일(수) 오후 4시 수원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혁신성장포럼 경기남부지회』의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자본시장 진출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혁신성장포럼 경기남부지회』는 미래성장과 IPO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들로 구성된 포럼으로 회원사들의 혁신성장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금번 행사는 혁신성장포럼 회원사 CEO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고, 1부에서는 혁신성장포럼 경기남부지회 정례회의를 개최, 2부에서는 한국거래소 주윤회 부장을 초빙하여 ▲기업성장단계를 고려한 적절한 증권시장 선택방법 ▲코스닥 상장심사 절차 및 요건 ▲기술평가 상장특례 제도 ▲코스닥 상장심사 사례 등 「성공적인 코스닥 상장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2부 행사에는 혁신성장포럼 경기남부지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글로벌CEO클럽 경기지회 회원사들까지 참석하여 향후 기업공개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및 확인사항을 점검하는 유익한 기회와 두 단체 간 교류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상호 견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상식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진공 성장공유 자금지원 이후 후속투자 유치, IPO 성공을 위한 컨설팅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일자리창출팀 박상훈 팀장(☎ 031-260-4920)에게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