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삼성웰스토리와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위기상황에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밑반찬배달서비스는 매월 격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삼성웰스토리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조리한 밑반찬들을 삼성웰스토리 임·직원들이 포장하여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용인시 관내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고른 영양공급은 물론, 경제적인 도움과 정서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드리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조성함으로써, 기업의 바람직한 기부문화를 구축하는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저소득 및 건강문제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지속적인 참여를 해주신 삼성웰스토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어르신 지원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웰스토리에서는 밑반찬배달서비스사업 지원뿐만 아니라 복지관과 정기적으로 연계하여 협력하고 있어 두 기관 모두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